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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814 국민대축제 (여의도공원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현이 드라마 촬영 끝나고 명수랑 둘이 집 근처 카페에 갔다길래
명수 많이 괜찮아 졌나 보네 했더니.. 
아직도 눈 빨간게 붓기도 그대로인거 같고ㅠㅠㅠ

눈도 아프고, 애가 몸살이 난건지 명수가 리허설때부터 많이 힘들어 했다는데ㅠㅠㅠㅠㅠ
게다가 본방때 비까지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
명수가 힘들어서 정신 없어 하니 우현이가 옆에서 계속 챙겨 줬다고ㅠㅠㅠ
명수 가는 길 마다 우현이가 에스코트 해주고
대형 맞추고 할때도 명수 팔 잡아서 이끌어 줬다고ㅠㅠㅠㅠ


우현이도 콘서트 끝나자 마자 바로 드라마 촬영에 제작 발표회에 치여서 힘들었을텐데
호모를 떠나서 얘네 둘 사이가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

 

 

 


 

힘들텐데도 저렇게 이쁜말도 해주고ㅠㅠㅠ

우현아 명수야,
누나는 너네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사이로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
그렇게 지내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

 

 

그리고 울림은 애들 병원은 보내주고 일 시키는가?
애들 좀 쉬게 휴가 좀 보내줘라ㅠㅠㅠ

 



 

 

 

+)

 

 

 

 

김명수 앞발..
우현이형 놓지 않을거야

명수는 아픈데........... 이건 왜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명수 계속 우현이 뒤에서 숨어 있네ㅠㅠㅠㅠㅠ

끝나고 내려갈때 우현이 명수 챙기고
명수는 우현이 형 손잡고 흔들흔들 하며 내려 가고ㅠㅠㅠㅠㅠㅠㅠ



 

 

 

 

120814 우현명수 :: 2012. 8. 15. 21:13 현명